한국 탁구가 여자 대표팀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의 활약에 힘입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팀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한국은 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차전에서 남자 대표팀 조대성(삼성생명),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 여자 대표팀 신유빈과 김나영(포스코 인터내셔널)을 필두로 홍콩을 8-2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8개 팀이 ... https://www.totosafeguide.com